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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omimicry Memory Game

물속에도 강력하게

파도에도 강력하게 붙어있는 홍합의 족사는 수중접착제의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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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중 접착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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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 속에도 끄떡없이 붙어있는 홍합의 족사

홍합은 단단한 바위와 같은 곳에 붙어 살아갑니다. 단단하게 고정되기 위해 족사(Byssus)라 불리는 가느다란 실을 분비하게 됩니다. 이 족사의 끝 부분은 특별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이것이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이런 물질은 물 분자가 표면에 있는 수중조건에서도 강한 표면 접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
과학자들은 이런 혹합의 족사에서 나오는 물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수분이 존재하는 곳에서도 잘 붙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야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. 특별히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용 접착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, 피부가 찢어진 상처를 실로 꿰매어 기존에는 자연스릅게 붙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이 물질을 이용하면 상처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 빠르게 상처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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